간단하고 담담하게 - 버섯과 양배추 덮밥


눈이 소담하게 오는 계절, 맛있는 양배추는 정말 달아요. ^^ 지져먹고 볶아먹고 절여먹고..... 바쁩니다.
양배추는 위에도 좋고 싸고 써먹을 때도 많으니 정말 복받을 채소지요.

버섯이 싱싱하기에 사다가 덮밥을 해먹었네요. ^^


양송이 버섯 도톰하고 큰 것 5개, 양배추 5-7 미리 넓이로 채 썬 것 2컵, 파란 피망 1개, 식용유 1 큰 술, 간장 1 큰 술, 생강 간 것 1 작은 술, 소금 약간, 후추 1/2 작은 술 (저는 매운 것이 좋아서 좀 많이 넣었어요.), 타피오카 분말 1 큰 술, 물 1 큰 술

준비물: 팬 (스텐레스 스틸이 좋아요), 팬이 덮일 정도 넓이의 남비뚜껑

1. 양송이 버섯을 새로로 약 5미리 정도로 썰어줍니다. 피망도 넓이를 맞춰 썰어주세요.
2. 식용유를 팬에 두르고 김이 나기 직전까지 뜨겁게 달궈줍니다.
3. 썰어놓은 양송이를 한 층으로 깔리도록 팬에 넣어 익힙니다. 역시 김날 때 까지 내버려두세요.
4. 하나 살짝 뒤집어서 표면이 갈색으로 잘 익었으면 버섯을 뒤집고 그 위에 양배추 썬 것을 깔고, 다시 위에 파란 피망을 덮어 불을 살짝 줄인 후 남비뚜껑등으로 덮어 양배추의 숨이 죽을때 까지 기다립니다.
5. 간장, 간 생강, 후추, 소금, 타피오카 분말 찬 물에 푼 것을 넣고 잘 뒤적뒤적 섞어 살짝 걸쭉해 질 때 까지 익혀주세요. ^^

밥위에 보이는 저 작은 곡식은 Amaranth 라고 해요. 이 게 뭔지는 다음 기회에! ^^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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